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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내 발가락 너무 예뻐서 자랑할래"
2012-01-14 10:40:2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발가락 자랑을 했다.
강지영은 13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내 발가락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서 자랑하고 싶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다양한 색깔의 페디큐어를 칠한 강지영의 발의 모습인데, 엄지발가락에 그려진 스마일 모양이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은 "귀엽다", "저랑 발가락 꼬집기 붙어볼래요?", "예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 했다.
[사진 = 강지영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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