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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리쌍 멤버 개리가 비밀의 화원을 소개했다.
개리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이트 행사 다녀옴. 이제 나만에 비밀의 화원인 개리촌으로 ㄱㄱㅅ(고고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개정리에 있는 '개정촌' 비석이다. 개리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마을 이름에 반가움을 드러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마을이 다 있다니 놀랍네" "얼마나 반가웠으면 인증샷까지" "다음 '런닝맨' 촬영은 개리촌에서 해요"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개리촌 비석. 사진 = 개리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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