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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13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트위터에 "흐앙. 13일의 금요일. 내 생일 일하고 있지만 우리 스태프분들께서 챙겨주셨다. 깜짝이야! 날 못내려오게 센스있는 깜짝 생파! 저 오늘 생일 이렇게 보내고있어요. 행복해서 죽겠어요"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구하라는 올해로 한국나이 22살이 됐다.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의 축하 속에 공중에서 전해진 케이크를 받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한승연, 박규리, 니콜, 강지영 등 카라 멤버들도 구하라의 생일에 기뻐하는 표정이다.
구하라는 "우리 멤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영광스러운 축하 한결 같이 오래 오래 받을 수 있는 사람이되겠습니다!"라며 코에 케이크 생크림을 살짝 묻힌 귀여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축하해요", "뭘해도 예쁜 하라구", "생일 진심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구하라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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