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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광고에도 나오듯 성질 급한 한국 사람이 하는 행동 1위는 ‘상대방이 통화 중일 때 받을 때까지 계속 전화하기’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TV ‘1억 퀴즈쇼’ 5라운드 문제는 ‘성질 급한 한국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 1위를 묻는 문제가 제출됐다.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보기로는 ‘익지 않은 고기 뒤집고 또 뒤집기’ , ‘컵라면 물 붓고 3분 전에 열어보기’, ‘커피 나오기 전에 자판기에서 컵 꺼내기’, ‘상대방이 통화 중일 때 받을 때까지 계속 전화하기’가 나왔다.
이중 ‘성질 급한 한국 사람이 많이 하는 행동 1위’는 상대방이 통화 중일 때 받을 때까지 계속 전화하기로 공개됐다.
이 같은 결과에 네티즌들은 “정말 공감한다”, “성질 급한 나에겐 다 맞는 얘기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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