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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막내 수지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수지의 사진은 14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 G8멤버들이 함께 출연한 어머니와 어린시절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 어머니는 학창시절 딸을 떠올리며 "초등학교 때부터 가수를 하고 싶어했다. 막연하게 그러나보다 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간 뒤 노래를 듣고 아이를 인정해줬다"고 말했다.
중학생 때 어머니로부터 가수의 꿈을 인정받은 수지는 연습생 시절을 거쳐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수지와 수지 어머니는 미쓰에이의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 춤을 추며 완벽한 모녀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지의 아기때-초등학생때-현재-중학생때(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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