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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허각이 국민 여동생 아이유를 응원하다 당한 굴욕 영상이 화제다.
1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질질 끌려가는 아이유 팬 허각'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무대 위에서 자신의 히트곡 '너랑 나'를 열창하고 있다. 허각은 무대 한편에서 한 손을 들고 앞뒤로 흔들며 아이유를 응원하고 있다. 아이유 매니저는 응원하는 허각의 옷을 잡고 뒤로 데리고 갔고, 끌려가는 허각은 계속 미소를 띈채 무대를 응시하며 응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지난 7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곤지암 팜페스트 콘서트' 아이유 무대 당시 촬영된 것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완전 팬인가보다" "허각 연예인에서 다시 일반인으로 전락" "아이유는 누구나 좋아하는 것 같다" "허각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허각.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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