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올림픽팀이 태국을 상대로 골잔치를 펼치며 킹스컵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국은 15일 오후(한국시각) 태국 방콕서 열린 태국과의 2012킹스컵 1차전서 3-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이날 경기서 경기 초반 상대 수비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김동섭(광주) 서정진(전북) 김현성(서울)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완승을 거뒀다.
올림픽팀은 지난 6일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시작하며 경기력을 끌어 올린 가운데 태국을 상대로 공격력을 증명했다. 특히 다양한 공격수가 골을 터뜨리며 올림픽팀의 공격 옵션을 풍부하게 했다.
공격수 김동섭은 태국전서 전반 42분 반박자 빠른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해 지난해 6월 요르단전 이후 6개월여 만에 올림픽팀서 골맛을 봤다. 또한 후반전 들어 실점 이후 교체 투입된 서정진은 후반 24분 상대 수비진을 단독 드리블 돌파한 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던 서정진은 올림픽팀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해 서울에서 대구로 임대되어 맹활약을 펼쳤던 공격수 김현성은 태국을 상대로 후반 34분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김현성은 지난해 11월 열린 카타르와의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 이후 2경기 만에 또다시 득점을 터뜨리며 올림픽팀의 새로운 공격수로 입지를 굳혀 나갔다.
올림픽팀 태국을 상대로 화력을 과시한 가운데 오는 18일 유럽의 강호 덴마크를 상대로 킹스컵 2차전을 치른다.
[태국전 선제골을 터뜨린 김동섭]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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