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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남성듀오 제이심포니가 배우 엄태웅, 정려원 주연의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와 만났다.
제이심포니는 이번 달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네버엔딩 스토리’를 신보 뮤직비디오로 제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제이심포니 측은 “‘네버엔딩 스토리’의 스토리 라인과 제이심포니의 신보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져 영화를 뮤직비디오로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운명적 연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제이심포니는 한편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백지영의 ‘그 남자’, 이승철의 ‘긴 하루’,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작곡한 전해성의 곡 ‘까짓 사랑을’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올 계획이다.
[실력파 남성듀오 제이심포니. 사진 = 윈원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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