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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민정과 공유의 화보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16일 오전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이민정과 공유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캐주얼 브랜드의 2012년 봄, 여름 화보 촬영으로 봄 의상들을 입은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민정은 자체발광 피부를 증명하는 초근접 사진들과 화사한 의상들보다 더욱 화사하게 웃는 모습들이 공개되어 즐거웠던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공유는 댄디한 비즈니스 캐주얼 차림에 꼼꼼이 모니터링을 하며 촬영한 화보를 확인하는 등 모델출신 다운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 모두 그림같다" "잘 어울린다" "봄이 벌써 다가온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민정 주연의 영화 '원더풀 라디오'는 일주일 만에 관객 50만을 돌파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유는 정유미, 공지영 작가와 함께 영화 '도가니'의 실제 피해 학생들을 만나 훈훈한 시간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민정(위쪽)-공유. 사진 = 마인브릿지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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