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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이민정이 충격적인 여행담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학창시절 떠난 유럽여행 중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힌 적이 있다"가 말문을 열어 MC 세 명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마치 '폐쇄공포증'처럼 공포감이 엄습했다"며 "여행 내내 영어를 가장 길게 한 순간이 바로 그 때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민정은 유럽 여행 중 마약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낸 사연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의 유럽여행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힐링캠프'는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민정.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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