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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지우가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됐다.
'한국방문의 해' 명예미소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새롭게 제작되는 한국방문의 해 홍보영상의 대표 얼굴로 뽑혔다.
그는 지난 11일 '소중한 당신에게 한국을 선물합니다'라는 주제로 한국 방문을 권유하는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2011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의 수는 약 980만 명으로 외래 관광객 천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최지우는 한국방문의 해 홍보영상을 통해 한류스타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하는 동시에 한국의 대표 이미지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새로 제작된 한국방문의 해 홍보 영상에는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과 함께 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최하는 특별이벤트와 한국방문의해 기간 동안 외국인에게 제공되는 인센티브 혜택 등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선정된 '고품격 관광코스'도 공개된다.
최지우는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인의 따뜻한 정과 함께 풍성한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9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의 홍보대사를 2년 연속 연임 중이며, 지난해 중국인 인센티브 단체 유치에 큰 역할을 하는 등 한국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방문의 해 홍보영상을 촬영한 최지우. 사진 =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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