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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1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스키니진에 뿔테안경을 하고 귀국했다.
제1회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는 개막식 성황봉송부터 다양한 문화행사 참여와 각종 인터뷰까지 홍보대사로써 숨가쁜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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