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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안재욱이 빛나라 쇼단을 위해 열의를 다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제작 빛과그림자 문전사, 케이팍스) 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비롯해 빼어난 춤 실력을 보여준 안재욱이 위기에 놓인 빛나라 쇼단을 위해 온몸을 바치는 열혈단장으로 변신했다.
최근 진행된 '빛과 그림자' 녹화에서는 송미진(이휘향 분)으로부터 계약 만료일까지 잔여 공연을 허락 받은 기태(안재욱 분)가 다시 한번 예전 명왕성 카바레를 찾게 됐다.
이에 기태는 자신의 단원들을 무대에 세우는 조건으로 직접 사교댄스를 췄고, 오로지 쇼단을 위하는 일념 하나로 모든 수난을 감수해냈다.
예고편을 통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단장님 고군분투 눈물 핑" "열혈단장 안재욱 힘내길" 등 단원들을 위하는 안재욱의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안재욱이 열혈 단장으로 분한 '빛과 그림자'는 16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커플댄스와 사교댄스 선보이는 안재욱(왼쪽). 사진 = 아이엠컴퍼니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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