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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안재욱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안재욱은 최근 MBC '오늘아침-스타포커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안재욱은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50부작 중 20부 정도에 24%를 찍고 최종적으로 시청률 30~40%를 목표로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40대에 아직 미혼인 안재욱은 결혼 계획에 대해선 "어느 날은 결혼을 너무 하고 싶은 날도 있지만 아직은 혼자 있는 날이 좋다"고 답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미래의 아내가 너무 궁금하다며 결혼을 하게 되면 정말 잘 할 것이고 지금까지 마음속에 담아있던 사랑을 한 번 원 없이 표출해 보고 싶다는 로맨틱한 속내를 내비쳤다.
안재욱의 인터뷰가 공개되는 '오늘아침-스타포커스'는 18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재욱.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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