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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예지원이 도발적인 섹시 화보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예지원이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의 시즌1 마지막 호스트를 맡아 타고난 4차원 코믹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평소 엉뚱하고 재치있는 성격으로 잘 알려진 그는 극과 극의 파격 변신을 시도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예지원은 방송에 앞서 촬영한 'SNL 코리아' 화보에서는 도발적인 섹시미를 한껏 발산, 또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로 몸매를 드러내며 강렬한 레드 립스틱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줘 도발적인 섹시미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화이트 셔츠 화보에서는 한층 고혹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또 블랙 롱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여배우의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는가 하면, 화려한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귀엽고 발랄한 댄스를 곁들이며 깜찍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미국 최고의 코미디 버라이어티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오리지널 한국버전이다. 예지원의 눈부신 활약이 펼쳐질 'SNL 코리아' 시즌1의 마지막회는 오는 21일 밤 10시 30분 생방송된다.
[예지원. 사진 = tvN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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