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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투입될 새 가수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가수 박상민, 이수영, 이현우가 '나는 가수다'에 새로 투입될 가수로 거론됐다.
이와 관련 이날 박상민의 팍스뮤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잘못 알려진 내용"이라며 "제작진과 '나는 가수다' 출연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눈 것은 맞지만 이번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수영의 소속사 에이치앤에스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박상민 측과 비슷한 입장이다. 제작진과 '나는 가수다' 출연에 대해 얘기가 오간 것은 사실이나 이번 13라운드 투입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현우 측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서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출연을 확정 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16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나는 가수다' 12라운드 2차경연이 진행된 가운데, 가수 윤민수가 명예졸업했을 경우 2명의 새 가수, 명예졸업에 실패했을 경우 1명의 새 가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박상민, 이수영, 이현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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