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안경남 인턴기자] 아는 누나의 충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는 누나의 충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를 캡쳐한 것.
사진에서 누나라는 이름으로 저장돼 있는 아는 누나가 "바빠?"라고 묻자 스마트폰의 주인공은 "아니 괜찮아"라고 답했다. 이에 곧바로 아는 누나는 "안 바쁘면 살 좀 빼"라며 다소 까칠한 충고를 건냈다.
이에 '아는 누나의 충고' 사진을 게재한 주인공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30분째 답을 못 하겠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는 누나는 날씬하겠지?", "완전 빵 터졌다", "반전이다", "왠지 씁쓸한 웃음이 나오네", "살 빼서 인증샷 부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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