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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카라 강지영(18)이 요구르트로 고단함을 달랬다.
강지영은 17일 오후 5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 끝나고 한잔. 캬~"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지영이 다른 동료들과 함께 요구르트를 들고 건배하고 있는 손 모습이 담겼다. 미성년자인 강지영이 음주를 연상케하는 '한 잔'이란 말을 언급하자 놀라워했던 팬들은 요구르트를 들고 있는 상황에 "귀엽다"고 호응했다.
이어 "한잔했다고 해서 놀랐는데, 요구르트라니" "나머지 손은 누구지?" "분홍색 손톱 귀엽다"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강지영(왼쪽)이 요구르트로 건배하는 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지영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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