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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유닛 픽시의 도우미로 맹활약 중이다.
김재경은 최근 ‘호이호이’(Hoi Hoi)로 활동 중인 레인보우 유닛 픽시(오승아, 김지숙, 조현영)를 위해 컴백 준비 단계부터 도우미로 나섰다. 픽시가 무대에 들고 나오는 요술봉을 비롯해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디자인에 참여해 자신의 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것.
김재경은 의상디자인 전공(동덕여대 의상디자인학과 재학)으로 패션 디자인이나 옷 리폼 등 의상은 물론 레인보우 안무팀의 로고를 만드는 등 다방면에서 디자인 능력을 발휘해왔다.
그는 이번 픽시의 요술봉 제작 외에도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이미지 디자인에도 참여, 픽시의 PR 음반 크레디트에 ‘Miracle Worker’라는 위트 있는 이름을 올려놓기도 했다.
픽시는 한편 김재경의 든든한 지원 속에 첫 유닛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레인보우 유닛 픽시와 도우미로 활약 중인 김재경(맨 오른쪽).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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