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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장난끼 가득한 스틸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난폭하지만 섹시한 야구선수 박무열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드라마 현장 비하인드 사진으로 깜찍 발랄한 매력이 담겨있다.
사진 속 이동욱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로진팩(송진가루)를 '후' 불거나, 혀를 살짝 내밀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대기 시간 중에 심심한 듯 손에 실을 걸어 돌리기도 하고, 입술을 쭉 내미는 등 장난 끼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극중 난폭하고 까칠한 박무열과는 사뭇 다른 이동욱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한편, 이동욱은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를 통해 난폭하지만 섹시한 인기 야구선수 박무열 역을 맡아, 까칠하고 거친 남성미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동욱.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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