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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 새 가수로 참여한다.
18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영현은 오는 23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될 '나는 가수다' 녹화에 참여해 기존 가수들과 13라운드 1차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9월 이영현은 '나는 가수다' 경연 무대에서 윤민수의 파트너로 출연해 '체념' 무대를 꾸몄다. 그가 새 가수로 투입된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가워하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영현은 2003년 빅마마로 데뷔 한 이후 솔로 활동까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고, 특히 빅마마 활동 중 솔로곡 '체념'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영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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