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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신경민 전 MBC 앵커가 해적방송 '뉴스타파' 앵커로 나섰다.
18일 오전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은 "해직 언론인들과 함께 만드는 방송뉴스를 1월 27일 첫 시작합니다. 방송의 이름은 '뉴스타파(news_201201 Tapa)'입니다. 뉴스답지 않은 낡은 뉴스를 타파하고, 시민들이 보고 싶은 뉴스를 성역 없이 탐사 취재해 보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죽어가는 저널리즘을 복원한다는 뜻도 함께 합니다"라고 의미있는 출범이유를 밝혔다.
'뉴스타파' 제작진은 MB정부 이후 언론자유를 외치다 해직당한 이근행 MBC PD, 노종면 YTN 기자, 권석재 YTN촬영기자 등 해직언론인, 또 지난해 말, 대기발령 조치를 당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최상재 SBS PD 등으로 구성됐다.
촌철살인의 클로징 멘트를 전해오다 각종 외압에 의해 앵커 자리에서 물러난 신경민 MBC 앵커가
참여할 사실도 함께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뉴스타파' 동영상뉴스는 공식블로그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선보여진다.
[신경민 전 앵커. 사진, 영상 = MBC 제공,'뉴스타파' 홈페이지]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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