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안경남 인턴기자] 100년 후 미래 예측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방송 BBC는 지난 16일(한국시간) 미래학자 이안 피어슨의 조언을 바탕으로 100년 후 미래에서 일어날 20가지 일들을 예측해 보도했다. 이 내용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게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0년 후 미래 예측에 따르면 '컴퓨터와 두뇌 연결로 업무 속도 증가', '식량 및 에너지 공급하는 바다 농장 경영', '핵융합에 대한 완벽한 이해' 등이 100% 현실화 된다.
이어 '세계 단일 통화 출연', '남국 대륙의 상업적 이용', '전 세계 인구의 80%가 동성 결혼 경험', '기후 조절 가능' 등이 80% 실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국내 네티즌들에게 제법 충격적인 예측도 있었다. 100년 후 미래에는 '영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만 존재한다'며 한글이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글이 사라진다고?", "정말 현실로 되는 게 얼마나 있을까?", "이게 사실이라면 대박", "왠지 비인간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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