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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명품 아역 배우 김유정(13)이 김혜수(42)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연예 in TV' 녹화에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유정은 "액션연기를 하면서 로맨틱 코미디 같은 장르를 하고 싶다. 아역 중에는 로맨스를 찍는 배우가 드문데 나는 로맨스를 많이 찍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 김유정은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특별히 롤모델은 없고 나만의 색깔로 연기하고 싶다. 김혜수 언니처럼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솔직 당당한 매력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과 인터뷰가 담긴 '연예 in TV'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정. 사진 = TV조선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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