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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최근 곽현화는 이미지 때문에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꺼리는 KBS 2TV '사랑과 전쟁2'에서 불륜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긴호흡을 갖는 연기를 하고 싶었다. 때 마침 캐스팅 제의가 왔고, 고민 정말 많이 했다. 1시간 정도 몰입해서(웃음). 불륜 연기라도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준다면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했다. 잘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고 말했다.
[곽현화. 한복 협찬 = 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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