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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개그우먼부터 방송, 작가,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곽현화는 "항상 새롭고 쇼킹하고 튀는 것을 좋아한다. 저질러 보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개그우먼의 길을 택한 것에 대해 "MC나 아나운서를 하기엔 내 에너지가 너무 과도했다. 웃는 것을 좋아하고 발랄한 것을 좋아해 겁도 없이 도전한 것"이라며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당당히 소신을 드러냈다.
[곽현화. 한복 협찬 = 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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