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조인식 인턴기자] 특공대의 화장실 침투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특공대의 화장실 침투’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특공대원들이 화장실을 침투(?)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들어있는 이 게시물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며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 사진에는 특공대원으로 보이는 군인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화장실 앞에 일렬로 줄지어 자기 차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기다리는 와중에도 경계의 끈을 놓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게도 보인다. 사막에서 작전 수행중 야외변소를 보고 단체로 볼일을 보게된 것. 작전중이라 사주경계를 하며, 앞으로 걸어가는 소대장 같은 이가 이를 지휘하는 모습도 보인다.
화장실에 숨은 테러범을 잡는 것도 같다.
그래도 가장 걱정되는 것은 지금 안에 혹 볼일 보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하는 점.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특공대원도 급하면 어쩔 수 없다”, “혹, 화장실 안에 있는 테러범을 잡으려는 듯”, “얼마나 급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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