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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김태희가 ‘성당 천사 누나’로 등극했다.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에는 최근 ‘흔한 성당 누나 '베르다' 김태희, 레알 천사가 강림한듯!!!’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이 글에는 김태희의 세례명이 ‘베르다’라는 것과 성당에서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천주교 군종교구에서 김태희를 모델로 해서 배포한 성당 교리서다. 이 교리서에서 김태희는 미사보를 쓰고 두 손을 모으고 있다. 색이 바랜 표지에서도 김태희의 미모는 빛을 발한다.
김태희의 성당 모습을 본 네티즌은 “정말 개종을 요구하게 하는 미모다”, “저 교리서를 받기 위해 성당을 간 적도 있다”, “흔한 성당 누나가 아니다”고 감탄했다.
한편 김태희는 일본에서 ‘나와 스타의 99일’을 통해 한류붐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 = 다음텔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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