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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개그맨 유상무와 가수 데프콘이 수영복 차림으로 눈썰매장을 활보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채널 IT 예능프로그램 '트루 N쇼' 녹화는 'IT회사 신입사원 연수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IT회사 신입사원 연수회에 참여해 '최강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 놀이공원 곳곳을 돌며 미션을 수행했고, 미션수행 결과에 따라 그들은 우수사원과 정신개조대상자로 나눠졌다.
이에 우수사원으로 뽑힌 장동민과 고영욱은 묵은 피로를 한방에 날려줄 스파와 마사지를 받으며 빡빡한 일정에 지친 몸을 달랬다. 반면 정신개조대상자로 선정된 유상무와 데프콘은 수영복만 입은 채 눈썰매를 타는 벌칙을 받았다.
특히 이날 촬영은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진행됐고, 200미터에 달하는 긴 거리를 유상무와 데프콘은 수영복 차림으로 차가운 칼바람을 온 몸으로 맞는 상황을 맞았다.
유상무, 장동민, 고영욱, 데프콘이 진행하는 '트루 N쇼'는 매주 기발한 주제로 네 남자의 숨 막히는 IT 대결쇼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IT정보를 전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트루 N쇼'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수영복 입고 눈썰매 타는 유상무. 사진 = 코엔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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