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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는 20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안녕하세요! 저도 23일이면 23살의 떡국을 먹게 되네요"라며 명절을 맞는 자신의 심경에 대해 전했다. 또한 글과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인사를 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어 "여러분 모두 임진년 새해를 맞이해서 "즐겁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라고 2012년 한 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해요"라고 팬들에게 덕담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김연아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마무리지었다.
김연아의 설 인사를 접한 팬들은 "사진을 보니 세뱃돈을 줘야 할 것 같은 기분""사랑합니다""한복까지 어울리는 너란 여자, 어메이징한 여자"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다.
[김연아. 사진 =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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