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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가 6년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 1위 후보로 올라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코요태는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뱅크'에 걸그룹 티아라와 1위 경합을 펼친다. 지난 2005년 1월 15일 MBC '음악캠프'에서 '빙고'로 1위를 수상하고 약 6년만이다.
1위에 오른 코요태의 신곡 '했던 말 했고'는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와 빅뱅의 '마지막 인사' 등을 만들었던 히트케이커 용감한 형제와 그의 사단 브레이브사운드 소속 프로듀서 코끼리왕국의 공동작품이다.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색깔과 코요태 특유의 댄서블한 느낌이 용감한 형제의 손을 거쳐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했던 배우 이서진이 김종민에게 "노래 좋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멤버 김종민은 "코요태는 역시 셋이어야 완벽하다는걸 보여준것 같다. 완벽한 3인조 코요태의 활동을 더 열심히 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6년만에 1위 후보에 오른 코요태. 사진 =ANT W@RKS COMMUNICATI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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