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진지희·남보라, 자매처럼 '찰칵'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은 배우 진지희와 남보라가 함께한 사진이 화제다.

진지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라언니랑 사진 찍었다. 오호홍^^ 언니는 나보다 귀여운 것 같다. 귀요미. 언니 만나서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진지희와 남보라는 손으로 브이자를 한 채 밝게 웃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귀여운 표정이 자매처럼 꼭 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진지희와 남보라는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민화공주의 아역과 성인 연기자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진지희(왼쪽) 트위터에 올린 남보라와의 다정사진]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