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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주인공 안재욱, 손담비, 남상미, 이필모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20일 MBC는 안재욱, 손담비, 남상미, 이필모가 설 연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네 사람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눈길을 끄는 건 극 중 안재욱과 남상미의 사랑이 고조되는 것과 달리 안재욱은 자신을 짝사랑 하는 손담비와 남상미 역시 자신에게 구애 중인 이필모와 설 인사를 건네고 있다는 것. 이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네 사람의 엇갈린 사랑이 그려지고 있는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안재욱과 손담비-이필모와 남상미.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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