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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29번째 생일을 맞은 강예빈이 20대를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전했다.
강예빈은 20일 오전 미투데이에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집에서 잠옷 차림으로 아이들과 보냅니다. 우울하지만 우리 두 아들이 있어 행복하네요. 아~ 마지막 20대 술맛이 쓰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핑크색 잠옷을 입고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을 자축했다. 그는 방금 소주를 들이킨 듯 인상을 찌푸리며 술잔을 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인생의 쓴맛이 느껴지는 표정이다. 재미있다"며 "집에서 잠옷을 입고 있어도 섹시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강예빈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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