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10억대 슈퍼카로 중국집 배달을 한다면 믿는 사람이 있을까?
최근 온라인에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배달’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화제다. 아무런 설명 없이 사진 하나만 떡하니 있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의 위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이탈리아의 유명 슈퍼카 페라리에 ‘신속배달’이라는 글자가 선명히 적혀 있다. 앞쪽 휀더에는 ‘자장면 2500원’이라는 글귀까지 있다.
사진에 올라온 차량은 페라리의 한정판 슈퍼카인 엔초 페라리로 추정된다. 엔초 페라리는 10억원이 넘는 차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배달비가 더 들겠다”, “홍보용 아니면 포토샵 같다”,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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