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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톱모델 겸 인기 그라돌 미나미 아키나, "포켓몬 열혈팬이에요"
'앗키나'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일본의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 미나미 아키나가 전국시대 무장으로 변신했다.
지난 19일 도쿄 도내에서 개최된 닌텐도DS 소프트 '포켓몬+노부나가의 야망'의 기념 발표회에 등장한 미나미 아키나가 귀여운 여자 무장 코스프레를 한 것.
'포켓몬+노부나가의 야망'은 주식회사 포켓몬과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합작으로 만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국시대의 가상 지역을 배경으로 전국 무장들이 포켓몬과 함께 천하통일에 나선다는 이야기다.
이에 게임 마니아로 잘 알려진 미나미 아키나가 게임 속 등장인물인 '오이치'의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한 것이다.
이날 평소와 전혀 다른 스타일로 회장에 등장한 미나미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포켓몬과 피카츄를 좋아해 반 친구들에게 '피짱'이라 불렸다"며 포켓몬의 열혈팬임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나미는 작년 오구라 유코, 호시노 아키 등 인기 그라비아 모델들의 결혼 러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예전부터 결혼을 많이 동경했었다. 그런데 실은 '결혼식'을 동경하고 있었구나 하고 깨달았다. 일을 하고 돌아와 저녁밥을 짓는... 저의 모습은 아직 빠르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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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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