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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황보가 비공인 기네스를 기록했다.
황보는 20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감 길게깎기 기네스를 깼습니다!! 최고기록자가 174cm라네요. 저의 기록은 226cm입니다. 그러나 등록하려면 65만원이 드네요ㅠ 저는 그냥 여러분들이 증인해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황보는 앞서 말한 것처럼 길게 이어진 감 껍질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체육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확실히 저렇게 긴 감껍질은 처음이다" "신기록 달성한 황보, 자체 인증 중" "우와 대단하네요. 최고기록 축하해요"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황보. 사진 = 황보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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