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힙합그룹 일렉트로 보이즈(마부스, 원카인, 차쿤)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 인사를 건넸다.
일렉트로 보이즈는 20일 팀 공식 카페에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친필 인사를 전했다. 일렉트로 보이즈 리더 마부스는 “2012년 한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항상 열심히 하는 일렉트로 보이즈가 되겠습니다. 2012에는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말했다.
랩퍼 원카인 또한 “지난 한해 일렉트로 보이즈 많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구정 가족들이랑 맛있는 떡국 많이 드시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시고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기원했다.
일렉트로 보이즈는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이 공동 작업한 ‘마 보이2’로 인기 몰이 중이다. 씨스타 효린과 브레이브걸스의 예진이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복 인사를 건넨 일렉트로 보이즈. 사진 = 브레이브 사운드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