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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가 올해 개봉한 영화로는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다.
‘장화신은 고양이’의 수입,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1일 “20일까지 누적 관객수가 97만 2596명(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오늘 중으로 전국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장화신은 고양이’는 지난 11일 선 개봉 이후 꾸준한 흥행 몰이 끝에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서게 됐다.
이 영화는 슈렉을 만나기 이전, 장화신은 고양이의 새로운 면모와 활약상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 짜릿한 인생역전을 꿈꾸는 장화신은 고양이와 개성만점 친구들의 예측불허 모험을 그렸다.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장화신은 고양이’의 흥행 질주는 가족 관객들의 관람이 집중되는 주말이자 설 연휴를 맞아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장화신은 고양이'.]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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