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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신다은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신다은은 설 연휴를 맞아 시청자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신다은은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안재욱 분)의 동생 신다은 역을 맡아 차수혁(이필모 분)을 향한 애절한 사랑을 그리고 있으며, 까칠하지만 귀엽고 호기심 많은 캐릭터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배우의 길에 뛰어들었으며, 2007년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김미미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단막극의 여왕'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작품에서 연기력을 갈고 닦았다.
[배우 신다은.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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