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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2NE1 리더 씨엘이 가수 이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연예 커뮤니티에는 '어린 씨엘에게 어깨동무했던 이효리'라는 제목으로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락 7년쯤 된 것 같다"며 "(이)효리 언니의 포스에 씨엘은 살짝 굳은 모습? 귀엽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씨엘은 한층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효리 옆에서도 주눅들지 않은 당당한 모습으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을 실감케 했다.
네티즌은 "어린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니", "의외의 조합인데 잘 어울린다", "이효리 옆에 있으니까 씨엘이 꼬꼬마처럼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왼쪽)와 2NE1 씨엘(오른쪽).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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