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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택시 승차 거부 당한 사연을 알렸다.
동호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버스의 내부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택시 아저씨 승차 거부 나빠요. 결국 덜덜 떨다 오랜만에 버스 탑승!"이란 글을 올렸다.
네티즌은 동호의 글에 "동호를 못 알아본 건가? 승차 거부라니. 에잇!", "이 버스에 탄 사람 행운이구나", "나쁜 아저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키스 동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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