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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SBS 설 특집 '스타애정촌'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은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설 잘보내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여자 1호"란 글과 함께 '스타애정촌' 점퍼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유민의 점퍼에는 '여자 1호'를 의미하는 숫자 1과 '나도 짝을 찾고 싶다'란 문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유민은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스타애정촌'에 '여자 1호'로 참여했다. 유민은 일본 스케줄까지 조절하며 이번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민은 여성 출연진 중 남성 출연진으로부터 가장 많은 익명 편지를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스타애정촌'에는 유민을 비롯해 김윤서, 신지수, 김재경, 유혜영 아나운서, 이수정 등과 한정수, 강균성, 박재정, 앤디, 황현희, 이현 등 남녀 출연진 12명이 함께 했다.
[사진 = 유민 미투데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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