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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민호가 4개국어로 해외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민호는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웨이보 등 총 4개의 SNS에 "뜻 깊은 명절 보내셨나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했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은 귀경길 운전 조심하시구요!"라며 "2012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라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특히 새해 메시지는 해외 팬들을 위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개국어로 전하는 배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의 새해 인사글은 2분만에 3000명 이상의 팬들이 볼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 '시티 헌터'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이민호는 빠른 시일 내에 차기작을 선정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이민호. 사진 = 스타우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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