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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가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국남아는 지난 18일 발매된 일본 첫 정규앨범 '러브 레터즈(Love letters)'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7위를 기록했다. 발매 당일 데일리 차트에서는 단숨에 5위에 안착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에서 '크리미(Cream) 아이돌'로 불리며 부드러운 매력으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대국남아는 음악은 물론 일본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국남아는 18일부터 도쿄 후쿠오카 홋카이도 오사카 나고야 등을 돌며 앨범 발매 이벤트를 개최, 매회 1만여명의 팬들을 동원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첫 정규앨범에는 지금까지 출시됐던 싱글앨범 '러브' 시리즈의 '러브파워' '러브빙고' '러브퍼레이드' '러브데이즈' 포함 총 12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러브스토리'는 '러브'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일본 첫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위클리차트 7위를 기록한 대국남아. 사진 = 오픈월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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