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희선이 딸 연아 출산 후 자신의 감량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 신년특집 '나는 배우다' 김희선 편 녹화에 참여해 출산 후 28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그는 "딸 연아를 가졌을 당시 하루에 고기만 8끼를 먹어 몸무게가 무려 70kg 후반까지 나갔다"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MC 이영자가 다시 결혼 전 몸매로 돌아간 다이어트 비법을 묻자 그는 꾸준한 운동과 병행한 자신만의 비법을 따로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그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S라인 몸매도 포기하고 '딸바보'가 된 자신만의 태교와 육아 이야기도 솔직히 털어놨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전화 통화를 통해 김희선의 사랑스러운 딸 연아의 육성이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감기에 걸린 어머니를 걱정하며 노래를 부르는 4세 연아의 귀엽고 깜찍한 목소리는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택시' 김희선 편 2부는 26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연아 출산 후 감량 비법을 공개한 김희선. 사진 = tvN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