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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이상민 "삼성 감독설, 전혀 논의된 바 없다"

시간2012-01-26 19:45:00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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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유정 기자] 한국 농구계에 '영원한 오빠' 이상민(40)이 한국 땅을 밟았다.

이상민은 26일 오후 아시아나항공 OZ221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현역시절 이상민의 인기를 실감이라도 하듯 많은 취재진들과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이상민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을 해주실 줄 몰랐다"며 "올스타에 선정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국내 팬들 앞에 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들어오게 됐다"고 입국 소감을 전했다.

이상민은 2001-02시즌부터 본인의 마지막 시즌인 2009-10시즌까지 9년 연속 올스타 최다득표를 기록한 KBL 역대 최고의 스타로, 이번 레전드 올스타 팬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항상 응원하고 좋아해주시는 팬들에게 고마울 뿐이다. 그리고 아직까지 내가 이렇게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더 일찍 팬들을 찾았어야 했는데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

또 이상민의 미국 유학 후 계속해서 불거져 나왔던 서울 삼성 감독 선임설에 대해 "삼성 감독설은 말도 안 된다"며 손사레를 치더니 "삼성쪽에서 나에게 이야기를 건넨 적도 없고, 나도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얘기를 듣고 어떻게 나오게 된 건지 의문이었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이상민은 오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에 매직팀으로 출전해 '람보슈터' 문경은과 '에어본' 전희철, '캥거루 슈터' 조성원과 '사마귀 슈터' 김영만 등과 함께 베스트 5를 이뤄 코트를 누빈다.

▲ 다음은 일문일답

- 입국 소감이 어떤가.

이렇게 많은 분들이 환영을 해주실 줄 몰랐다. 올스타에 선정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국내 팬들 앞에 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들어오게 됐다.

-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뛰는 경기라 기대가 많다.

미국에 가서 운동을 계속 안하다가 최근 일주일동안 가볍게 러닝 등 운동을 좀 했다.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겠다.

- 과거 농구 대잔치때랑 지금의 농구 인기가 많이 다르다.

그 이유는 팬들에게 물어봐야할 것 같다.(웃음) 내가 선수로 뛸 때는 인기가 많을 수 있는 좋은 계기들이 많았던 것 같다. 특히 10대 팬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10대들이 농구 말고도 할 것이 많아지니까 오히려 관심이 떨어진 것 같다. 또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 팬들과 함께 나이 들어가는 기분이 어떤가.

나이는 잘 못 느끼겠다. 현장에 와준 팬들을 잠깐 봤는데 옛날 모습 그대로 인 것 같다. 뭐든 팬들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기쁘다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 미국에서 농구를 접했는가.

아직 NBA는 현장에 가서 접해보지 못했다. 이상하게 다른 곳은 다가봤는데 농구 보러는 안 가지더라. 대신 대학농구를 접했다. 대학농구가 프로보다 더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다. 한국 일정이 끝나고 미국에 다시 들어가면 NBA도 접할 생각이다.

- 한국농구와 미국농구의 수준 차이가 많다고 느꼈나.

사실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대신 포인트가드가 얼마만큼의 득점력을 보유하고 있는가가 승패를 좌우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국내농구 수준이 많이 발전한 것처럼 앞으로도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 삼성 감독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삼성 감독설은 말도 안 된다. 삼성쪽에서 나에게 이야기를 건넨 적도 없고, 나도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얘기를 듣고 어떻게 나오게 된 건지 의문이었다

[이상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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