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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민호와 아이유 등이 문제출제자로 나선다.
민호, 류현경, 임원희, 이병준 등은 오는 27일 방송될 SBS 생방송 '세대공감 1억 퀴즈쇼'(이하 '1억 퀴즈쇼')에서 시트콤 관련 문제를 출제한다.
또 매주 문제 출제자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유는 이날 내복 관련 문제를 출제할 예정이다. 전 세대가 머리를 맞대고 푸는 '세대협력 퀴즈' 출제자 아이유는 "이번 문제야말로 내복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풀 수 있는 재미있는 퀴즈가 될 것"이라 귀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쟁이야'로 컴백한 엠블랙의 이준이 출연해 1억에 도전한다. '1억 퀴즈쇼'는 매주 연예인 게스트와 일반인 출연자 200명이 시청자 대표로 나와 문제를 풀었으나 아직 한 번도 스튜디오에서 당첨자가 나온 적이 없었다. 엠블랙 멤버인 이준, 지오, 미르는 이번 출연을 앞두고 "스튜디오에서 처음 당첨되는 출연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그동안 아이유가 출제했던 '버카충' '겨울방학' '치킨 100마리' 퀴즈 등은 동시간대 검색어를 싹쓸이하며 화제가 됐다. 방송은 27일 밤 9시 55분.
[샤이니 민호(위쪽)-아이유.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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