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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윤건이 늘 창틀에 앉아있는 이유가 공개된다.
윤건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대기 중. 기다리다 커피 한 잔과 창틀에서 한 컷. 오랜만에 압구정 로데오 한 카페. 거리에는 다들 분주해 보이고. 내가 매일 창틀에 있는 이유가 다음주 월요일 공개된다는…"이란 글을 남기며 창틀에 앉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건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정체불명의 음악 교사 역할을 맡아 교감선생님(홍순창 분)이 보고 있어도 항상 창틀에 앉아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때문에 30일 방영될 방송에서 어떤 내용으로 윤건의 단독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윤건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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