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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손창민이 부인 이지영씨와 별거상태다.
27일 손창민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손창민이 아내 이씨와 별거 중이다. 속사정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별거중인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부터 별거에 들어갔는지 정확하게는 알지 못한다. 현재 별거중이라는 것과 결혼생활을 정리했다는 것 정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부는 별거에 들어갔지만 손창민의 딸 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손창민씨가 딸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을 자주 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딸을 정말 아끼고 있다"고 말했다. 손창민의 두 딸은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미국 유학중이다.
한편 손창민은 동갑내기 이 씨와 7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1991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2008년에는 한 방송에 출연해 결혼 15년차 잉꼬 부부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손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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